[교육진행]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리터러시 / 한국전력공사_진주지사
오늘은 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 구성원분들과 함께 AI 시대, 실무 현장에서 진짜 필요한 AI 활용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너지 산업의 최전선에서 고객 응대부터 설비 관리, 보고 업무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계신 분들이었기에, "AI를 어떻게 하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았습니다.
요즘 AI, 특히 ChatGPT 같은 도구들이 화제지만, 막상 업무에 어떻게 써야 할지 막연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이번 교육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했습니다. AI는 단순히 신기한 기술이 아니라, 우리가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꿀 수 있는 협업 도구라는 것. 그리고 그 핵심은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2시간 동안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공공기관 실무자분들이 자주 겪는 문서 작성, 회의록 정리, 민원 응대 메일 작성 같은 상황을 ChatGPT로 직접 구현해봤습니다. "이 정도까지 되나요?"라는 반응이 나올 만큼, 몇 가지 프롬프트 원칙만 적용해도 결과물의 품질이 확 달라지는 걸 체감하셨습니다. 특히 한전 업무 특성에 맞춰 전력 설비 점검 보고서 초안을 자동 생성하거나, 고객 안내 문구를 상황별로 변형하는 실습은 "내일 당장 써먹을 수 있겠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건, AI를 단순히 '도구'로만 보는 게 아니라 '업무 파트너'로 인식하는 관점의 전환이었습니다. 명령이 아니라 협업의 언어로 대화하고, 결과를 검토하고 다듬는 과정까지 포함해야 진짜 AI 리터러시라는 점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습니다. "기술을 배우는 게 아니라 일하는 방식을 배운다"는 표현이 딱 맞는 시간이었습니다.
1️⃣ 교육대상: 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
2️⃣ 교육주제: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리터러시
3️⃣ 교육시간: 2시간
이번 강의를 진행한 디지털 코치 유장휴 대표는 AI교육전문기업 AG브릿지를 운영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AI 활용 교육을 다수 진행해왔습니다. 단순히 AI 도구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각 조직의 업무 환경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실습 설계로 "내일부터 바로 쓸 수 있는 AI 역량"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입니다. 현재 (사)지식콘텐츠기업협회 부설 AI콘텐츠연구소장으로도 활동하며, 실무와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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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실무 역량이 필요한 기관, 공공조직, 기업에 추천드립니다. 조직의 디지털 전환과 실무 혁신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부담 없이 문의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