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진행]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습 /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오늘은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구성원분들과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습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공공기관 특성상 대국민 소통과 정책 홍보, 교육자료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업무가 많은데, 그동안 시간과 예산,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으셨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AI가 뭔지는 알겠는데, 실제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시대입니다. 이미지, 영상, 카드뉴스 등 시각적 콘텐츠가 메시지 전달력을 좌우하는 상황에서, 생성형 AI는 비전문가도 전문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도구를 안다고 해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어떤 프롬프트를 쓰느냐, 어떤 과정으로 제작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의 퀄리티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교육은 총 10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단순한 이론 설명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먼저 AI 이미지 생성 실습에서는 미드저니, 달리, 파이어플라이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정책 홍보용 이미지를 직접 제작해보셨습니다. 프롬프트 작성법부터 스타일 조정, 이미지 보정까지 단계별로 진행하니 "이 정도 퀴리티면 외주 안 줘도 되겠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AI 동영상 생성에서는 런웨이와 피카 등을 활용해 정지 이미지를 움직이는 영상으로 만들고, 자막과 효과를 넣는 과정까지 실습했습니다. 특히 교육 영상이나 정책 안내 영상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AI 카드뉴스 제작에서는 ChatGPT로 기획안을 짜고, 캔바 AI를 활용해 디자인까지 완성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셨는데, "이제 디자이너 눈치 안 봐도 되겠다"는 농담 섞인 감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AI 시나리오 작성 실습에서는 업무 상황에 맞는 시나리오를 ChatGPT로 빠르게 구성하고, 이를 영상 콘텐츠로 연결하는 방법을 다뤘습니다. 단순히 텍스트를 생성하는 게 아니라, 스토리 구조를 이해하고 목적에 맞게 편집하는 방법까지 배우셨습니다. 마지막으로 AI 영상편집에서는 브루와 같은 AI 편집 도구를 활용해 자막 자동 생성, 컷 편집, 효과 추가 등을 실습하며 "이제 영상 제작이 두렵지 않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교육 내내 가장 많이 나온 반응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당장 업무에 쓸 수 있겠다"였습니다. AI는 전문가만 쓰는 도구가 아니라, 올바른 방법만 알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파트너라는 점을 체감하신 것 같습니다. 특히 "프롬프트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과가 이렇게 달라진다는 걸 처음 알았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1️⃣ 교육대상: 한국고용노동교육원
2️⃣ 교육주제: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습
3️⃣ 교육시간: 10시간
이번 강의를 진행한 디지털 코치 유장휴 대표는 AI교육전문기업 AG브릿지 대표이자 AI콘텐츠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기업, 대학을 대상으로 AI 업무혁신 교육을 다수 진행해왔으며, 이론보다는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활용법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단순히 도구 사용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조직의 상황에 맞는 AI 활용 전략을 함께 설계하고 실습까지 연결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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