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A2 영상 3단계 프롬프트

1단계: 한 줄 프롬프트

목표: 한 줄만 딱 말하기. 창의적 여지 ↑, 통제력 ↓

[예시]

•메가 커피 광고

•케데헌이 광고하는 한국 짜파게티

[응용]

•에어프라이어 광고, 바삭해지는 순간

•드립커피 광고, 첫 방울 떨어지는 컷•

목표: 스토리가 있는 창의적인 한 줄

[예시]

•강아지가 퀵보드타고 도로에서 도망간다. 경찰은 방송하면서 따라간다.

•햄스터가 마트 계산대에서 포인트 적립을 요구한다.

•어린 꼬마가 아빠차에 물을 뿌리는 장면 긴 호수로 차 안을 세차한다

[응용]

•우산 쓴 고양이가 비 오는 날 치킨 배달을 나간다.

•점심시간 엘리베이터 안, 금붕어 어항을 든 직장인이 “회의 취소”를 선언한다

•로봇 청소기가 주인 집 안방에서 요가 클래스를 연다.

•펭귄이 지하철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찍고 늦잠 변명을 한다.

•드론이 할머니의 김장 배추를 줄 맞춰 말린다.

목표: 스타일+주제+한 행동/대사만 명확히.

[예시]

•90년대 다큐 스타일, 서재에 앉은 노인이 말한다, "젊을 때가 아직도 생생해.“

•스톱모션 클레이, 작은 로봇이 전구를 만지다 깜짝 놀란다, "거의 됐어!“

[응용]

•1970년대 로맨스 필름톤, 옥상에서 빨랫줄 사이를 걷는 여자가 춤을 춘다,

"도시는 오늘 우리 편이야.“

•스톱모션 클레이, 작은 로봇이 전구를 만지다 깜짝 놀란다, "거의 됐어!“

•스포츠 하이라이트, 체육관에서 러닝화가 바닥을 딛고 튀어 오른다, "한 박자 더!“

•자연 다큐 시네마틱, 해변 일출에 연 하나가 천천히 떠오른다, 파도가 발끝을 스친다.

2단계: 기본 구조 프롬프트

[예시]

•[장면 서술: 바닷가 카페. 바리스타 ‘고래’가 컵에 바다 거품 라떼 아트를 만든다.]•

•카메라연출:Camera shot: 극근접 클로즈업, 상단 약간의 하이 앵글Mood: 몽환적이고 따뜻함•

•Actions:거품이 소용돌이치며 파도 모양이 완성된다.고래가 지느러미로 컵을 살짝 회전시킨다.••Dialogue:고래: "오늘은 파도 한 잔이요.“•

•Sound: 잔잔한 파도, 머그잔 부딪히는 소리

[장면 서술: 동네 냉동고 안에 사는 희귀 서브어번 냉장펭귄이 나타난다.]

카메라연출:

Camera shot: 와이드 앵글

Mood: 다큐멘터리 스타일, 신비로운 분위기

Actions: 펭귄이 조심스럽게 주변을 탐색한다.

Dialogue: 내레이션: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생명체다."

[장면 서술: 르네상스 미술관 스튜디오, 모나리자가 마이크 앞에 앉아 있다.]

카메라연출:

Camera shot: 클로즈업, 정면

Mood: 긴장감 넘치고 자극적인 분위기

Actions: 모나리자가 마이크에 속삭이듯 말한다. 옆에 진주 귀걸이 소녀가 신경질적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한쪽 구석에는 ‘절규’가 크게 소리친다.

Dialogue:

모나리자(속삭임): "오늘 게스트, 절규가 미친 듯이 소리쳐요."

진주 귀걸이 소녀(간결하게): "여기선 조용히 해 주세요."

Sound: 잔잔한 티 끓는 소리 대비 절규의 고음이 날카롭게 번짐.

3단계: 고급 프롬프트(카메라 & 타이밍)

[장면 서술] 지글거리는 프라이팬 위, 갈색으로 익어가는 새우.

카메라연출:

Lens: 100mm 매크로

Depth of field: 매우 얕음

Camera move: 천천히 푸시인 → 마지막 2초 미세 스톱

Camera shot: 익스트림 클로즈업, 아이레벨

Timing:

0.0–2.0초: 기름 방울이 톡톡 터지며 표면에 광이 오른다.

2.0–4.0초: 집게가 새우를 아주 조금 들어 올려 뒤집기 준비.

4.0–6.0초: 뒤집자 ‘칙’ 소리, 김이 림라이트에 걸린다.

6.0–8.0초: 버터 조각이 녹아 스며들고, 허브가 살짝 튄다.

8.0–10.0초: 집게가 살짝 눌러 열을 고르게, 한 박자 정지(포스터 프레임).

Actions: 들어 올림 → 뒤집기 → 눌러 고정(정지)

Dialogue(선택):  셰프(속삭임): "지금— 완성."

Background Sound:  지글거림, 금속 집게 ‘딸칵’, 허브 스치는 미세한 ‘사사삭’

[장면 서술]

짧은 머리의 30대 한국인 남성이 짙은 남색 맞춤 수트와 풀어진 넥타이 차림으로 사무실 복도를 가로지른다. 천장의 스프링클러가 터져 물이 비처럼 쏟아지고, 바닥에는 서류와 유리 파편이 뒤섞여 번들거린다. 복도 끝쪽에서 연속적인 총성이 터지며 벽과 천장에 불꽃과 스파크가 튄다. 남자는 젖은 바닥 위를 미끄러지듯 이동하며, 양손으로 권총을 움켜쥔 채 숨 쉴 틈 없이 엄폐와 반격을 반복한다. 좁은 복도는 물, 섬광, 연기, 총성으로 비좁은 전장이 된다.

카메라연출 & 타이밍 (10초)

렌즈 / 샷 / 무빙 공통

Lens: 35mm → 50mm → 24mm → 50mm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

Depth of field: 중간(복도 깊이감 유지, 인물 우선)

Tone: 핸드헬드 1.5 정도, 실사 영화 같은 미세 흔들림

장소: 좁은 복도, 낮은 천장, 스프링클러 물줄기

0.0–2.0초 (35mm, 등 뒤 트래킹)

카메라: 남자의 등 뒤 어깨 너머에서 핸드헬드 추적, 복도 중앙을 질주.

액션:

남자가 낮게 몸을 숙인 채 앞으로 달려간다.

복도 오른쪽에서 총성이 터지며 벽면 금속 표지판이 튀어 오른다.

연출 포인트: 형광등이 일부 꺼지고 일부는 깜빡이며, 바닥 물 위에 붉은 비상등이 어지럽게 반사된다.

2.0–4.0초 (50mm, 미디엄 클로즈업, 측면)

카메라: 옆에서 3/4 사이드로 붙어 달리며, 얼굴과 상반신을 포착.

액션:

남자가 몸을 왼쪽으로 돌려 이동 중 사격 2발을 쏜다(벽/천장 스파크, 인물 피격 묘사 없음).

오른쪽 벽에서 유리 프레임이 떨어져 바닥에 부딪히며 깨진다.

연출 포인트: 수트 어깨와 얼굴에 스프링클러 물이 튀고, 숨소리가 짙게 마이크에 잡힌다.

4.0–6.0초 (24mm, 와이드, 로우 앵글 슬라이드)

카메라: 로우 앵글 와이드로 바닥 가까이에서 옆으로 슬라이드, 미끄러지는 움직임을 과감하게 잡는다.

액션:

남자가 바닥으로 무릎을 꿇듯 낮추며 슬라이드 엄폐, 복도 한가운데 놓인 철제 서류 캐비닛 뒤로 몸을 숨긴다.

캐비닛 앞쪽에 연속 사격이 박히며 쇳가루와 종이 조각이 공중으로 흩어진다.

연출 포인트: 바닥 물웅덩이에 그의 실루엣과 총구 섬광이 반사되며, 카메라는 그 반사 위를 스쳐지나간다.

6.0–8.0초 (35mm, 캐비닛 뒤 OTS, 반격)

카메라: 캐비닛 뒤 어깨 넘어샷(OTS), 남자 뒤통수와 권총, 그 너머의 복도를 함께 담는다.

액션:

남자가 숨을 한 번 깊게 들이마시고 오른팔만 내밀어 짧게 사격.

복도 끝쪽 유리 파티션이 깨지며 연기와 빛이 섞인 안개가 더 진해진다.

연출 포인트: 초점이 손의 총구 ↔ 눈빛 사이를 천천히 오가며, 표정 속 집중이 강조된다.

8.0–10.0초 (50mm, 정면 미디엄, 포스터 프레임)

카메라: 남자 정면 미디엄 클로즈업, 핸드헬드 푸시인.

액션:

그는 천천히 일어서며, 복도 중앙에 단단히 서서 마지막 두 발을 정확히 쏜다(배경의 기둥/표지판에만 임팩트).

총구 섬광이 연기와 물 안개를 밝히며, 마지막 1초는 숨을 고르는 얼굴과 젖은 수트 실루엣으로 고정.

연출 포인트: 형광등이 한 번 크게 깜빡인 뒤, 다시 안정되며 빛의 대비가 줄어드는 순간에 정지 → 포스터 프레임.

조명 & 색감

조명 로직

천장 형광등: 차가운 청백색 키 라이트

비상등: 멀리서 붉은 포인트 라이트가 리듬 주기

총구 섬광: 따뜻한 주황빛 임팩트로 순간 콘트라스트 증가

스프링클러 물: 볼류메트릭 느낌의 가벼운 안개 역할, 빛 퍼짐

팔레트 앵커

청회색(벽·바닥), 짙은 남색(수트), 노란 형광등 잔광, 붉은 비상등, 앰버 섬광

톤 & 무드

리얼한 긴장감: 지나치게 과장된 와이어액션X, “저 복도에 정말 있었을 법한” 물리감.

BGM 없음:

총성(벽·철제·유리 피격음)

스프링클러 물 쏟아지는 소리

신발이 젖은 바닥 위를 미끄러지는 소리

거친 호흡, 탄피 굴러가는 짧은 ‘팅—’

핵심 감정: 도망이 아니라 버티며 나가는 순간, “지금 여기서 무너지지 않겠다”는 결의.

한 줄 대사(선택)

남자(6.5–7.5초, 캐비닛 뒤에서 낮게):

“여기까지 왔으면…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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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휴먼X

“슈퍼휴먼X(SuperHumanX)”는 유장휴 대표가 운영하는 AI 기반 교육·콘텐츠 연구 브랜드로, “인간의 잠재력을 AI로 확장한다”는 철학을 중심에 둔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입니다. 누구나 AI를 통해 슈퍼휴먼으로 성장할 수 있다.” 슈퍼휴먼X는 인간의 직관, 감성, 경험에 AI의 분석력과 자동화를 더해 **창의적 사고와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지능 증폭 플랫폼(IA, Intelligence Amplified)’**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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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진행] 생성형 AI 이미지, 동영상 제작 / 중소기업중앙회(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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